[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갤 가돗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원더우먼으로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6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
갤 가돗은 "이 기쁨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어 너무 기쁘다"는 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갤 가돗과 그의 남편은 갤 가돗의 배를 소중하게 감싸고 하트를 만들었다. 갤 가돗은 환한 미소로 생명을 잉태한 기쁨을 표현했다.
갤 가돗과 그의 남편 사이에는 다섯 살배기 딸이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갤 가돗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