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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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여자친구, 맑은 미소 선물한 무대 '터'

기사입력 2016.11.05 19:1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그룹 여자친구가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미소를 선물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통일을 노래하다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다섯 번째 순서인 여자친구가 선택한 곡은 신형원의 '터'. 유주는 곡에 대해 "한반도의 영토를 아름답게 담아낸 가사"라며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우리 색깔로 녹여서 편곡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예린은 "멘트 좀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은하의 맑은 음색으로 무대는 시작됐다. 여자친구 5인 5색의 매력이 느껴진 무대였다. 어린이 합창단의 순수한 목소리가 더해지며 무대는 더욱 밝은 에너지가 전해졌다. 모두가 하나되는 무대였다.

아쉽게도 BMK의 416점을 넘지는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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