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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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우결' 에릭남♥솔라, 여행으로 더 애틋해졌다

기사입력 2016.11.06 06:50 / 기사수정 2016.11.06 01:1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에릭남과 솔라가 두바이 여행을 마쳤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에릭남-솔라의 두바이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남과 솔라는 요트를 타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솔라는 요트 주방에서 남편을 위해 케첩밥을 요리했다.

케첩밥으로 배를 채운 에릭남과 솔라는 둘만의 선상파티를 열었다. 솔라는 결혼식 때 불렀던 듀엣곡 'endless love'를 첫 곡으로 틀었다. 이어 두 사람에게 두바이 여행권을 가져다 준 '내 귀에 캔디'가 흘러나왔다.

에릭남과 솔라는 가수부부답게 노래가 나오자 바로 립싱크에 돌입했다. '내 귀에 캔디'로 흥이 폭발한 에릭남과 솔라는 추석 때보다 한층 더 과감해진 댄스와 스킨십을 선보였다.

에릭남과 솔라는 두바이 여행 마지막 일정으로 분수쇼를 관람했다. 솔라는 음악에 맞춰 진행되는 환상적인 분수쇼의 광경에 아이처럼 좋아했다. 에릭남은 분수쇼보다도 그런 솔라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솔라는 에릭남이 이번 여행이 어땠는지 물어보자 "두바이에 같이 온 게 좋았다. 두바이에 대해 모르니까 '어떡하지?'라는 생각했는데. 마지막 날 생각을 훑어보니까 잊지 못할 추억 생긴 거 같아. 그걸 같이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솔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애틋해진 기분 든다. 다 챙겨주고 믿음직스러웠다. 사랑받는 느낌. 행복했다"고 에릭남과의 여행에 만족스러워했다. 에릭남 역시 "여행 갔을 때 본 모습 나온다고 하지 않냐. 걱정할 필요 없더라. 그게 참 좋더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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