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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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게임' 트와이스 "채영, 단톡방에 이모티콘 최다"…막내의 애교

기사입력 2016.11.04 19:05 / 기사수정 2016.11.04 20:0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단체 메시지창을 통해 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4일 방송한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지효는 "다같이 힘든 부분이 비슷한 편이라 이야기를 하며 힘든 것들을 말한다. 힘내자고 한다"며 트와이스 멤버들의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DJ 박소현이 "트와이스의 단체 톡방에 제일 많이 글을 남기고 이모티콘도 많이 쓰는 멤버가 누구냐"고 묻자 멤버들은 입을 모아 "이모티콘 많이 쓰는 멤버는 채영"이라고 지목했다. 채영은 "무뚝뚝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렇다"고 털어놨다. 나연은 "채영이가 예전에는 '응'밖에 안썼었다"고 거들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신곡 'TT'를 내고 주요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음악방송프로그램에서 1위 트로피를 연거푸 거머쥐며 명실공히 대세 걸그룹 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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