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었다.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80회에서는 17년차 톱모델 한혜진의 좌중압도 런웨이 현장이 공개된다.
한혜진은 패션위크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숨막히는 뒤태를 뽐낸다. 700명이 넘는 좌중을 압도하며 패션쇼 무대에서 활약했다.
공개된 스틸 속 한혜진은 패션쇼의 콘셉트인 정갈하게 나뉘어진 가르마 머리와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만으로 화면을 장악하는 강력한 포스를 내뿜고 있다. 옅은 미소를 보이는가 하면, 시니컬한 표정을 지으며 여유가 느껴지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한혜진은 “일을 할 때 되게 예민해져요”라고 밝히며, 백 스테이지에서도 다소 예민한 말투와 함께 프로페셔널한 차가운 눈빛을 보여줬다.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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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