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할리우드의 대표 '잉꼬부부' 워렌 비티와 아네트 베닝 부부가 3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행사장에 참석했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카사노바'로 알려졌던 워렌 비티는 50대까지 결혼하지 않다가 지난 1992년 여배우 아네트 베닝과 처음 결혼에 골인했다.
애초 두 사람의 결혼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측한 사람은 거의 없었으나, 이 부부는 현재 2남2녀를 낳고 24년째 부부애를 과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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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