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감독 스콧 데릭슨)와 '럭키'(감독 이계벽)가 새로운 기록을 앞두고 있다.
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닥터 스트레인지'는 13만14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84만2915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는 '럭키'가 이름을 올렸다. '럭키'는 6만635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586만8509명을 기록했다.
'닥터 스트레인지'와 '럭키' 모두 꾸준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평일에도 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개봉 2주차 주말 가뿐히 300만 고지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개봉 4주차에도 여전한 파워를 보이고 있는 '럭키' 또한 꾸준한 상승세로 600만 돌파라는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혼숨'(감독 이두환)은 1만38명(누적 관객 수 21만7435명)으로 3위, '인페르노'(감독 론 하워드)는 7576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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