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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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양고기 특집, 차오루 "골수 빨아먹을 정도"

기사입력 2016.11.02 22:4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수요미식회' 차오루가 양고기 사랑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양고기 편에서는 가수 강타, 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했다. 

이날 차오루는 양고기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환장한다. 우리 집에서는 양 다리 뼈를 사골처럼 끓여 채소, 미역 버섯을 곁들여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차오루는 "뼈 안에 골수가 있는데 빨대를 넣어서 빨아먹을 정도다. 양고기에는 영양소도 많고 혈액순환도 빨리 해주는 성분이 있다"고 말하며 남다른 양고기 사랑을 공개했다. 

또 차오루는 "양고기가 정력에도 좋다더라"고 덧붙였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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