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41
자동차

(세마쇼2016) 크레송오토모티브, '세계적 車튜닝쇼 만소리로 메우다'

기사입력 2016.11.02 04:13 / 기사수정 2016.11.02 04:15

김현수 기자


- 1~4일 美 라스베이거스서 '2016 세마쇼' 개최  

- 만소리 한국법인 크레송오토모티브, 미국법인 진퍼포먼스 참가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라스베이거스(美) 김현수 기자] 전 세계 자동차 튜닝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를 즐기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2016 세마쇼(SEMA SHOW)가 1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개막일인 1일을 시작으로 오는 4일까지 진행되는 2016 세마쇼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자동차 튜닝 및 부품 박람회로 매년 11월 수백여 개 국가, 2000여개 이상의 자동차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세마쇼에는 만소리(MANSORY)의 한국법인 크레송오토모티브(CRESSON AUTOMOTIVE, 총괄사장 유용일)와 미국법인 진퍼포먼스(JIN PERFORMANCE, 대표 아구스리아디 엠파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크레송오토모티브(만소리 코리아)는 부스 내 전시 공간에 페라리 488 4xx Siracusa, 벤츠 G63 Gronos(Ver.2), 벤츠 AMG GTS, 벤틀리 벤테이가, 레인지로버 보그를 전시, 다양한 만소리 파츠를 선보였다.


뜨거운 현지 반응과 함께 럭셔리 튜닝의 진수를 보여준 크레송오토모티브는 세마쇼의 열기를 달구는 데 한몫을 담당했다. 세마쇼는 완성차 업체와 판매자, 언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일반인 입장이 불가능하지만 전시장은 이미 북새통을 이루며 호황 속에 개최되고 있다.


크레송오토모티브 유용일 총괄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적인 튜닝쇼에 참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올해는 더욱 완성도 높고 최고의 튜닝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마쇼를 통해 자동차 축제를 즐기며 만소리를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레송오토모티브(한국법인)와 JIN PERFORMANC(미국법인)는 컴플리트카와 튜닝 파츠 제조 회사인 독일의 만소리(MANSORY), 스위스의 파브디자인(FAB DESIGN)의 독점 딜러로 운영되고 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2016 세마쇼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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