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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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4] '건곤일척' 4차전, 두산 유희관-NC 스튜어트 맞대결

기사입력 2016.11.01 21:52 / 기사수정 2016.11.01 21:53


[엑스포츠뉴스 창원, 조은혜 기자] 끝내느냐, 잇느냐. '건곤일척'의 대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선발투수가 공개됐다.

두산과 NC는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을 치른다. 1차전부터 3차전까지를 모두 두산이 쓸어담은 상황, 두산은 4차전에서 우승을 확정짓길 원하고, 벼랑 끝에 몰린 NC는 어떻게든 4차전을 잡고 승부를 이어가야 한다.

말그대로 물러날 수 없는 한 판, 두산에서는 유희관을 선발투수로 예고했고 유희관을 상대로 NC에서는 재크 스튜어트가 등판한다. 유희관은 정규시즌 NC전에 3번 나와 승리 없이 1패 4.7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었다. 스튜어트는 지난 1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6이닝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창원,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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