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하석진과 전소민, 김형민의 삼자대면이 포착됐다.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1%의 어떤 것’의 지난 방송에선 하석진(이재인 역)과 김형민(민태하)의 불꽃 튀는 기싸움과 함께 전소민(김다현)과 김형민의 우연한 첫 만남이 그려져 유산 상속을 둘러싼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시작될 것을 짐작케 했다.
무엇보다 김형민은 유언장 속 재산 상속을 사이에 둔 채 하석진과 팽팽한 갈등을 빚고 있음은 물론 전소민의 뒷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하석진과 전소민의 로맨스의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하석진, 전소민, 김형민이 드디어 대면하게 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이번 주 방송될 ‘1%의 어떤 것’의 한 장면으로 전소민을 사이에 둔 채 뜨거운 눈빛 싸움을 펼치고 있는 하석진, 김형민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이들이 만난 장소는 전소민의 옥탑방 앞 골목이어서 한 치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한 관계자는 “계약 연애 시작부터 어려움이 없었던 하석진과 전소민 사이에 이번 주부터 위기와 아픔이 조금씩 찾아올 예정이다”라고 전해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2일 오후 9시 방송.
am8191@xportsnews.com / 사진=가딘미디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