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구글 플레이 스토어 400만 다운로드의 사전예약 1위 애플리케이션 ‘모비’는 간단한 신청만으로 신작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사전 예약 쿠폰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에 쿠폰이 추가된 게임은 ‘오션 앤 엠파이어’로, 별다른 미션 없이 사전예약 신청만 해도 ‘2,500금화’, ‘가속 1시간 20개’, ‘12,000 목재 & 식량 5개’를 제공한다. 본 사전 예약 보상은 게임 출시 후 성채 5레벨을 달성하면 자동으로 지급된다.
'거상',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을 제작한 김태곤 사단의 모바일 신작 '오션 앤 엠파이어'는 대항해 시대를 배경으로 나만의 세력을 키워 해상의 패권을 겨루는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연맹 시스템, 집결 시스템을 통한 대규모 전쟁과 나만의 함선을 만드는 함선 커스터마이징, 여러 도시를 돌며 물품을 거래하는 교역 시스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서비스사인 조이시티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션 앤 엠파이어’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11월 3일 정식 출시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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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