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23
연예

'꽃놀이패' 강승윤, 환승권 이용해 '꽃길行 탑승'

기사입력 2016.10.31 23:5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위너의 강승윤이 환승권을 이용해 꽃길행에 올랐다.

31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강승윤, 솔지가 게스트로 합류한 강원도 평창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꽃길 팀을 가리기 위해 2인씩 커플을 이뤄 게임을 하게 됐다. 커플게임은 얼굴에 붙은 메모지를 입김으로 떼는 것이었다.

1등은 아재연합 안정환-서장훈이 차지했다. 두 사람은 3초 만에 메모지를 다 떼어내 은지원-강승윤을 제치고 꽃길 팀을 확정지었다.

멤버들은 안정환과 서장훈의 선택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때 강승윤이 나서 자신이 갖고 있는 은색 환승권을 양도하겠다고 선언했다.

알고 보니 강승윤은 1박을 한 다음 날 제작진으로부터 은색 환승권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안정환은 강승윤의 은색 환승권을 받고 꽃길 팀 멤버로 강승윤을 선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