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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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더 클로저', 기존 빅스와 달라…우리의 새로운 모습"

기사입력 2016.10.31 16:5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빅스가 신곡 '더 클로저'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빅스 새 미니앨범 'Kratos'(크라토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빅스 라비는 신곡 '더 클로저'에 대해 "기존의 빅스 곡과 많이 다른 구성과 멜로디다. 우리도 이 트랙이 빅스 타이틀곡 이라는 것 자체가 새롭다. 빅스의 새로운 모습이라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빅스는 이번 신곡을 통해 2016년 연간 대규모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을 마무리한다. 이번 신곡에서 엔과 레오는 대립구도의 비밀을 밝히게 되고, 켄은 이들을 조종하는 최고 권력자의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엔은 "이번 신곡에서 라비의 랩이 인상적일 것이다. 랩 파트 안무들이 다 포인트가 되고, 스토리를 잘 이어주는 부분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박지영 기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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