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온라인이슈팀]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이 '늘품체조' 논란과 관련해 SNS를 통해 심경을 드러냈다.
정아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Me Now"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지친 모습을 한 한 여성이 휴대폰을 곁에 두고 누운 모습이 담겼다.
이는 연일 터지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늘품 체조'가 논란으로 떠오르자 억울하고 지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아름은 장문의 글을 통해 "어떤 경위로 제작 됐는지 누가 시켰는지는 전혀 알 수가 없었다"며 "나는 단순하게 작업을 의뢰받아 납품한 사람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히며 차은택 감독과는 전혀 친분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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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