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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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강타 "H.O.T. 활동, 블랙아웃 된 것처럼 흘러가"

기사입력 2016.10.30 08:26 / 기사수정 2016.10.30 09:4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강타가 H.O.T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인 강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타는 H.O.T. 데뷔 회상하며 "데뷔 전날에만 해도 일상처럼 학교에 등교했는데, 데뷔 후 자고 일어나 문을 열었더니 문 앞에 여학생이 200명 정도 있었다"며 "자고 일어났더니 유명해졌다는 말이 나에게 일어났다"고 말했다.

또 "H.O.T. 활동 5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갔다. 초반의 2년은 블랙아웃 된 것 처럼 그때에 대한 기억은 있지만 내가 한 건지도 모를만큼 빠르게 지나갔다"며 바빴던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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