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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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싸움-승부' 김수로팀, 배다해 승리로 첫 최종우승

기사입력 2016.10.28 21:07 / 기사수정 2016.10.28 21:10

김미지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노래싸움-승부' 첫 최종우승은 김수로팀이 가져갔다.

28일 방송된 KBS 2TV '노래싸움-승부'에서는 첫 회 마지막 대결로 양동근팀 박승건 디자이너와 김수로팀 배다해가 결승전이 그려졌다.

이날 지목받은 배다해는 김현철, 이소라의 '그대 안의 블루'를 선곡했고 완벽하게 애절한 감성을 재현해냈다. 배다해가 한 소절 부를 때마다 먼저 탈락한 출연진들은 "어떻게 이겨"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박승건도 힘을 내봤지만 결국 노래가 끝나기도 전에 7:0으로 판정을 받아 패배하고 말았다. 이로써 김수로 팀이 첫 회 최종 우승을 장식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김미지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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