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남지현을 몰래 챙겼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11회에서는 루이(서인국 분)가 고복실(남지현)을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루이와 고복실이 헤어진 채 한 달이 흘렀다. 루이는 본부장으로 취임해 차중원(윤상현)의 빈자리를 채웠다. 차중원은 고복실과 함께 사업을 시작했고, 루이는 고복실 몰래 뒤에서 도왔다.
특히 루이는 조인성(오대환)을 운전기사로 고용했고, 황금자(황영희)에게 고복실을 부탁했다. 루이는 "열쇠는 잘 달았어요? 복실 위험하면 안 돼요"라며 챙겼고, 고복실의 돼지 저금통에 동전을 넣어주기도 했다.
또 루이는 고복실이 집을 비운 사이 옥탑방에서 시간을 보냈고,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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