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보영이 tvN 새 드라마 '마더'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보영이 '마더' 여주인공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긍정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사안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보영이 제안받은 '마더'는 일본 드라마가 원작인 작품으로, 학대 받는 소녀를 납치하고 그 소녀의 어머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2017년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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