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제이니가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MBK엔터테인먼트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이니가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 이후 당사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제이니의 활동에 최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당사 역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니는 그룹 디유닛과 지피 베이직으로 활동했던 래퍼로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지난 2015년에는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 제니 역으로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나갔다.
다음은 MBK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BK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룹 '디유닛'과 그룹 '지피 베이직'으로 활동했던 제이니(janey)가 '언프리티랩스타3' 출연 이후 당사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제이니의 활동에 최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당사 역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제이니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미지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