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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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꽃보다 남자 F4 김준, 비와이 랩 완벽 소화

기사입력 2016.10.25 23:17 / 기사수정 2016.10.25 23:3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준이 힙합에 도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 2회에서는 ‘가문별 크루 영입전’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신동엽은 도전자에 대해 "꽃 하면 생각나는 남자다"라고 소개했다.

이 참가자는 ‘쇼미더머니5’의 우승자 비와이의 곡인 ‘The Time Goes On’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블라인드 랩이 끝나자 프로듀서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MC 스나이퍼는 "비와이 카피다. 정말 빡세게 했구나" 피타입은 "되게 열심히 했다", 예지는 "선곡이 너무 충격적이다"며 각각의 심사 평을 내놓았다.

쎄쎄쎄 팀은 다이아 1개로 영입에 성공했다. 주석은 "우리가 못 누른 것 보다 저 팀이 1개로 영입한 게 더 마음에 안 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도전자의 정체는 '꽃보다 남자'의 김준이었다.

딘딘은 "비주얼이 저희 팀과 적합한 얼굴이다"며, 신동엽은 "잘생긴 개 같이 생겼다"고 칭찬해 웃음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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