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가 데뷔 10년을 자축했다.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는 한국 시각으로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스위프트는 "10년 전 오늘, 제 첫 앨범이 나온 날"이라며 "지난 10년 동안 정말 즐거웠고, 팬들이 내가 변화하고 성장하게끔 격려해준 걸 생각하면 오늘만큼 기쁠 수가 없다"고 했다. 그는 "정말 멋진 모험이었다. 모두 감사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스위프트가 올린 10년 전 사진은 그가 만 16세일 때의 사진으로, 지금보다 조금 더 풋풋한 모습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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