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측 "개리 하차, 멤버 추가 계획 없다"(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개리가 SBS '런닝맨'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런닝맨' 측이 추가 멤버 증원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SBS '런닝맨' 측은 25일 엑스포츠뉴스에 "개리가 오는 31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하게됐다"라며 "원년멤버로 지금껏 함께해준 개리에게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추가 멤버에 대해서는 "개리 하차와 관련해 추가 멤버 계획은 전혀 논의된 바가 없다"라며 "나머지 인원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개리는 '런닝맨' 하차 이후, 음악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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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