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테이가 11월 중순 신보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테이 소속사 에이치아이에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테이가 11월 중순 신보를 발표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테이는 지난 해 1월 발표한 싱글 '그리운 날에는' 이후 약 1년 9개월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음반으로는 지난 2010년 정규 6집 이후 약 6년만의 신보다.
테이의 신곡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인 것으로 드러났다. 임창정 박효신 한동근 등 남성 솔로 발라드 가수들이 차트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테이가 거둬들일 결과물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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