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은지원이 솔지를 흙길로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솔지가 게스트로 합류한 강원도 평창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을 상대로 10분 특강 대결을 벌이게 됐다. 제작진은 10분 특강에 앞서 남은 1박 2일을 함께할 스페셜 게스트 솔지를 소개했다.
솔지는 초등학교 안에서 나오며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은지원은 솔지가 1박 2일을 같이 한다는 사실에 놀라며 방송을 보고 왔는지 물어봤다.
솔지는 자신감 넘치는 얼굴로 방송을 봤다고 했다. 이에 은지원은 "시청률을 위해서 이 분을 꼭 흙길로 보내고 싶다. 이 분이 꽃길에서 자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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