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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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영웅 된 이준기, 드디어 광종 시대 열렸다

기사입력 2016.10.24 22:2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가 황제가 됐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17회에서는 4황자 왕소(이준기 분)가 황위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반란을 일으켰고, 왕요(홍종현)는 해수와 단둘이 남은 방안에서 죽음을 맞았다. 해수는 왕소에게 "새 황제를 뵙습니다. 만세 만세 만만세"라며 무릎 꿇었다. 

황후 유씨는 "황제라니"라며 절망했고, 왕소는 "폐하께서 제게 황위를 물려주고 떠나셨습니다. 선위하셨습니다"라며 쏘아붙였다.

이후 왕소는 황위에 올랐다. 해수는 '이 분이 고려 4대 황제 광종이야. 이제 역사에 피의 군주로 남으시진 않을 겁니다. 제가 도울 거예요'라며 결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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