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리텐션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 예약 애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새로운 쿠폰을 추가하며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러스 쿠폰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에 쿠폰을 추가한 게임은 ‘용사는 파티 중’으로,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에 성공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게임 캐시 ‘수정’을 차등 지급한다. 또한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수정 1,000개’와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모든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전드’로 나뉘는데, ‘루팅’에서 제공하는 ‘용사는 파티 중’ 동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할 경우 ‘레전드’ 쿠폰의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버프 스튜디오가 서비스하는 ‘용사는 파티 중’은 아크라뉴트 대륙에서 펼쳐지는 용사들의 모험을 다룬 슈팅 RPG로 지난 19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모든 용사를 활용해 최대한 많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정벌 모드’, 요일마다 각기 다른 종류의 아크스톤을 획득할 수 있는 ‘요일 모드’, 제한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몬스터를 처치하여 보상을 획득하는 ‘무한 모드’를 비롯해 ‘승급 시스템’, ‘장비 성장 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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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