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음주 후 스케줄 논란을 언급했다.
SBS '드라이브 클럽' 제작발표회가 21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2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탁재훈과 이상민, 리지, 서승한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리지는 인삿말에서 "이제 공식 일정 전날은 무조건 금주한다"며 "돌발 발언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5일 열렸던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 제작발표회에서 "전날 술을 마셨다" 등의 돌발 발언으로 논란을 만들었던 것을 언급한 것.
이어 리지는 '드라이브 클럽' 출연과 관련해 "자동차에 대해 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발전 가능성이 있는 친구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이브 클럽'은 21일 밤 12시 30분 방송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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