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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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 이지훈, 다정한 완벽남 변신…권유리와 환상케미 예고

기사입력 2016.10.21 08:23

박소현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지훈이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오는 22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주말 특집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하는 이지훈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이지훈은 깔끔한 셔츠와 자켓으로 단정하게 차려입고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지훈은 살짝 머금은 미소와 달콤한 눈빛이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차오를 것 같은 모습으로 보호본능을 자극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진지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강인한 남성미까지 발산한다. 
 
이지훈은 극 중 고호(권유리 분)의 옛 연인이자 다정한 성격의 완벽남 황지훈 역을 맡아, 사려 깊은 로맨틱 면모로 여심을 한껏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호와 헤어진 1년 뒤, 직속 상사로 다시 만나 새로운 관계를 이어나가게 되는 ‘황지훈’은 고호의 일상에 파란을 불고 올 예정으로, 고호 역의 권유리와의 환상 케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22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종학프로덕션

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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