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서우가 출연한 '미래일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미래일기'는 2.9%(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2.1%)보다 0.8%P 상승한 기록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비투비 육성재, 이창섭과 배우 서우와 그의 어머니가 미래 여행을 떠났다. 육성재와 이창섭은 데뷔 40주년이 되는 36년 후로 여행을 떠났다. 육성재와 이창섭은 특수분장한 얼굴을 보고 깜짝 놀라며 서로 놀리기도 했다.
서우 모녀는 추억의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서우의 가슴 아픈 과거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모녀가 외출했을 때 누군가 욕을 하기도 했고, 서우는 악성 댓글에 오랫동안 시달려야 했다. 서우가 꿈꾸는 미래 역시 악플 없는 미래였다.
'미래일기'는 미래로 시간여행을 떠나 가상의 하루를 살아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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