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레이양이 시각장애인 건강증진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20일 레이양은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시각장애인연합회로부터 받은 감사패 인증샷을 공개했다.
레이양은 지난 11일 개최된 제37회 흰지팡이날 기념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에서 시각장애인 건강증진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지부장 감사패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감사패를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레이양은 "이번 감사패를 앞으로도 더 노력하고 봉사하라는 격려와 채찍으로 여기고 시각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이양은 11월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미모의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할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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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