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4:29
연예

'질투' 공효진·조정석·고경표, 동거? 스킨십은 공효진만

기사입력 2016.10.19 22:0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 고경표에게 동거를 제안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7회에서는 동거를 제안하는 표나리(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는 이화신(조정석), 고정원(고경표)에게 "우리 셋이 그냥 같이 살까요?"라고 제안했다. 이어 표나리는 고정원에게 뽀뽀를 했고, "스킨십은 나만 할 수 있어요. 오케이?"라면서 이화신에게도 뽀뽀를 했다.

표나리는 "여기까지. 우리 셋 동거 룰은 여기까지. 어기는 즉시 퇴장"이라는 규칙을 공지했다. 이에 고정원은 "장소는 우리 집"이라고 밝혔다. 

표나리가 나가자 이화신은 표나리가 이별을 생각하고 한 말이라며 반대했다. 하지만 고정원은 "그래도 하자. 표나리가 하자는 거 다 해주자. 시작은 표나리가 했어도, 끝이 다르면 되잖아"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