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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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김동영 "공명, 의젓할 줄 알았는데 깐족거려"

기사입력 2016.10.19 18:5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동영이 공명과 키의 첫인상을 밝혔다.

19일 V라이브를 통해 tvN '혼술남녀' 공시생 3인방 배우 김동영과 공명, 샤이니 키의 '시청률 공약 이행 - 뭐든해dream'이 진행됐다.

이날 김동영은 샤이니 키의 첫인상에 대해 "인기그룹 샤이니 멤버인데 이 친구가 드라마 인지도를 높여주겠구나 생각했다"며 "사실 깐족거릴 줄 알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진지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키는 "김동영 형은 처음 봤을 때 무서운 사람인 줄 알았다. 이 형이랑 촬영하면 혼나지 않게 잘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러지 않더라"고 전했다.

또 김동영은 공명에 대해 "공명이는 의젓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깐족 거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전아람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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