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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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정채연 "과거 닭갈비 아르바이트"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16.10.19 10:4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다이아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예능돌 달샤벳과 다이아가 동반 출연한다.

다이아는 신곡 ‘금토일’로 돌아온 데뷔 6년차 걸그룹 달샤벳과 신곡 ‘미스터포터’를 통해 깜찍한 마법 소녀로 변신했다.

이날 달샤벳과 다이아는 한우회식을 걸고 기상천외한 대결들을 펼치며 발군의 예능감을 발산했다. 각 팀 멤버들이 데뷔 전 각종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살려 여태껏 본 적 없는 생활밀착형 게임에 도전하기도 했다.

대결에 앞서 ‘닭갈비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밝힌 다이아 채연은 다이아 대표로 도전에 나서 평소의 허술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채연은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다이아의 대표 ‘고기마니아’라고 밝혔다. 평소 출근 전에도 혼자 고기를 구워먹을 만큼 남다른 고기 사랑을 드러낸 것은 물론, “혼자서 고기 3인분까지는 먹을 수 있다”라며 대식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생활의 달인’에 도전한 다이아 채연의 반전매력은 1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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