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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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김유정, 위독한 박보검 찾아왔다

기사입력 2016.10.18 22:1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이 쓰러진 박보검을 찾아왔다.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최종회에서는 쓰러진 이영(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하연(채수빈)이 준 독약을 마시고 쓰러진 이영. 그 시각 홍라온(김유정)은 "저하. 저하와 헤어진 날의 꿈을 꾸었습니다. 행복한 꿈이겠지요? 그렇게라도 저하를 만날 수 있으니까요"라며 이영을 떠올렸다.

그때 세자가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를 들은 홍라온은 주저앉았다. 홍라온은 의녀로 위장, 정약용(안내상)과 함께 입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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