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준호와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걸그룹 라붐 솔빈이 의기투합한다.
18일 TV조선 관계자는 "김준호와 이특, 라붐 솔빈이 '아이돌잔치' MC로 나선다. 방송은 오는 11월 중순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TV조선에서 본격적으로 아이돌에 포커스를 맞추는 프로그램은 처음 선보이는 만큼 어떠한 포맷으로 구성될 것인지 관심을 끈다. 김준호와 아이돌 선후배인 이특과 솔빈의 케미도 관심사. 첫 녹화는 10월 말에서 11월 초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아이돌잔치'는 오는 11월 중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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