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달의연인-보보경심 려'가 201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로 인해 결방한다.
17일 SBS측은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생중계로 인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결방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경기 종료 이후 'SBS 8시 뉴스'가 방송되며 이후 SBS '꽃놀이패'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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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