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위드허그가 자사의 초특급 모바일 게임 신작 ‘혈맹 : 피의 복수’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10월 17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위드허그가 서비스하는 ‘혈맹’은 방대한 스토리와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정통 클래식 RPG로, 최대 5천 명의 길드원과 동시에 즐기는 대규모 전투와 필드 및 던전에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무한 PK와 공성전이 매력적이다. 또한 유저 편의를 배려해 스킬 및 물약 사용, 길 찾기, 전투, 아이템 수집, 시야 조정 등에서 자동 설정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탈것, 별자리, 날개 등 레벨별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전투에 필요한 각종 도구와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보물상자 열기’, ‘개인 던전’도 마련했다.
위드허그는 ‘혈맹’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인게임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첫 충전 이벤트’는 최초 유료 충전 시 각 직업에 따른 30레벨 무기를 나누어 주며, 게임 캐시인 원보를 두 배로 제공한다. 서버 오픈 후 일주일간 누적 충전 및 소비 원보량에 따라 보상을 증정하는 ‘누적 충전 이벤트’와 ‘누적 소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전투력 및 레벨 랭킹 1위부터 50위 유저에게 합성석,선두,재화부,경험정수,현혼의정수 등을, 혈맹 레벨 랭킹 1위~3위 길드에는 철광석, 청동광석, 재화부 등을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전투력 랭킹 이벤트’, ‘레벨 랭킹 이벤트’, ‘혈맹 레벨 랭킹 이벤트’도 실시한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혈맹’은 다양한 신작 게임들의 홍수 속에서 과거 온라인 RPG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독특한 콘셉트의 모바일 게임이다”라며, “출시를 기념해 매일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즐겨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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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