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플레이마루 (대표 권순일)는 자사의 초특급 모바일 기대작 '소울링커'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 일정을 10월 20일로 확정했다.
'소울링커'는 실시간 전략 대전 (이용자 간 대결)이 가능한 모바일 SRPG로 7가지의 무기 타입, 7가지 속성의 영웅들로 차별화된 전략을 갖췄다. 다른 이용자를 쓰러뜨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인 이 게임은 두 차례 진행된 베타테스트에 1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리면서 출시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플레이마루는 10월 20일로 확정된 ‘소울링커’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모바일 사전 예약 어플 '모비'와 '루팅'에서 게임 론칭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 '30만 골드', '보석 150개' 등 약 3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울러 간단한 미션 수행으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모비'의 스페셜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70만 골드', '타오르는 영석 상자', '고급 무기 상자' 등 약 5만 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얻을 수 있어 출시 전 다양한 혜택을 미리 확보하려는 유저들로 인해 사전예약자가 폭주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플레이마루 관계자는 “’소울링커’ 사전 예약에 보여 주신 뜨거운 반응에 전 직원 모두 고무되어 있다”라며, “유저분들이 만족하실 만한 콘텐츠와 서비스로 20일 찾아뵙겠으니 꼭 즐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울링커’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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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