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배우 지현우가 손목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지현우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쌤통이지?"라는 글과 함께 손목 수술을 받고 피멍이 든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현우는 "큰 수술은 아니고 화면에 (혹이) 계속 보여서 수술했습니다. 회복 잘 하고 만나요. 그동안 맘 편히 쉬고 있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현우는 손목에 혹이 생기는 키엔백병 진단을 받고 최근 수술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지현우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지현우 트위터,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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