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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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7주년' 용준형 "언제까지라도 함께…걱정말아요"

기사입력 2016.10.16 23:29

박소현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비스트 용준형이 데뷔 7주년을 맞이해 속내를 밝혔다. 

16일 비스트 용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언제까지라도 함께 할게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걱정말아요. 7년동안 너무 큰 사랑 받았고, 앞으로는 지내온 시간보다 지낼 시간이 더 많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라며 "멤버들, 우리 뷰티 너무 고생많았고 앞으로도 좋은 일 힘든 일 함께 나누자 모두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비스트는 재계약 여부를 놓고 많은 관심을 끌었다. 비스트 멤버들이 7주년을 맞아 각각 의미심장한 글들을 남기며 현 소속사와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시선이 쏠렸다. 

이와 관련해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비스트와 계약 종료가 된 것은 맞다"라며 "그러나 재계약 여부는 여전히 논의 중인 상태다. 결정된 바가 없다"라고 전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용준형 인스타그램 

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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