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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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김혜선, 이완 혼냈다 "女동기와 너무 가까워"

기사입력 2016.10.16 21:40

박소현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김혜선이 이완을 나무랐다. 

16일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는 신세계(이완 분)에게 여시내(김혜선)가 혼을 냈다. 

이날 '우리 갑순이'에서 신세계는 병원의 여자 동료와 밥을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의 손을 잡고 응원하는 듯한 여자 동료의 모습을 우연히 여공주(장다윤)가 목격하며 일이 커졌다. 여공주는 엄마인 여시내에게 신세계에게 한소리 해줄 것을 부탁했다. 

여시내는 "동기란 여자랑 너무 가까운 거 아니냐"고 신세계를 나무랐다. 이에 신세계는 "한 병원에 같이 근무하는 직장동료"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여시내는 "남들이 오해한다. 공주가 스트레스 받아서 친구들 만나면 간섭하면서 자네는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도 되냐"고 힐난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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