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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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허지웅 "전 부인, 정말 괜찮고 좋은 사람이었다"

기사입력 2016.10.15 00:34

김미지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전 부인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친구들과 하우스 파티를 하는 허지웅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허지웅의 절친 변영주 감독은 "그 친구는 정말 괜찮은 친구였다"며 허지웅의 전 부인을 이야기했다. 허지웅은 동감을 표했고 변영주는 다시 "그 친구랑 네가 이혼했을 때 네가 다시는 안정적인 세계로는 못 오겠구나 싶었다"며 "네 인생은 다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는 아마 지금 친구들이랑 모여서 '그 때 정말 좋은 선택한거야'라며 농담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허지웅은 "정말 좋은 사람이고, 괜찮은 사람이었다"며 말을 아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김미지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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