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비투비가 11월 완전체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비투비는 오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로써 비투비는 지난 3월 발표한 미니앨범 'Remember That'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 이후 약 8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결정지었다.
비투비의 이번 신곡은 발라드가 아닌 댄스곡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써 비투비는 2014년 9월 발표한 '넌 감동이야' 이후 약 2년 2개월만에 댄스곡을 내놓으며 화려한 활약을 예고했다.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 '봄날의 기억' 등 발라드 3부작으로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대세 자리를 굳힌 비투비가 다시 댄스곡을 내놓는 가운데, 이에 필적할 만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비투비는 육성재가 tvN '도깨비' 출연을 확정짓고, 이창섭이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은광 이민혁 등도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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