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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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피아니스트 윤한, 교수되더니 변했다"

기사입력 2016.10.14 11:12

김주애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피아니스트 윤한이 교수가 된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오늘 생일을 맞은 피아니스트 윤한과 통화 인터뷰가 펼쳐졌다.

이날 윤한은 "현재 음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바쁘고 힘들지만 즐겁다"며 근황을 밝혔다. DJ 박명수는 "교수가 된 걸 축하한다. 힘들겠지만 방학 생각하면서 버텨라"며 격려했고, 윤한은 "방학에는 다음 학기를 준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 "사람이 완전히 변했다.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교수처럼 변했다"고 아쉬워했다.

윤한은 12월 말에 음반을 발표한다고 밝히며 "음반을 발매하면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꼭 출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열심히 앨범 준비하고 있으니 연말에 찾아뵙겠다"며 끝인사를 남겼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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