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가 3%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5%)보다 1.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세븐, 강균성, 슬리피, 아스트로 차은우, 우주소녀 성소가 출연했다.
세븐은 '해피투게더3'를 통해 이다해와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다해가 MBC '라디오스타'보다는 덜 독한 곳이기에 '해피투게더3' 출연에 마음을 쓸어내렸던 이야기도 전했다. 또 3년 전 군 복무 당시 근무지 이탈로 논란이 됐던 것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7.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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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