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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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①] '삼시세끼' 오늘(14일) 첫방송…'불금' 절대강자의 귀환

기사입력 2016.10.14 06:30 / 기사수정 2016.10.14 09:55

김선우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삼시세끼'가 세번째 어촌편과 함께 돌아왔다. 이번에도 금요일 예능의 절대강자가 될 수 있을까.

13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3'가 첫방송된다. 지난 9월 16일 종영한 '삼시세끼 고창편' 이후 꼬박 한달만이다. 벌써부터 '삼시세끼'에 대한 향수로 가득찼던 이들에게 단비같은 소식이다.

이번편에서는 반가운 얼굴과 새로운 얼굴을 함께볼 수 있다. 정선편 이후 오랜만에 '삼시세끼'로 돌아온 이서진을 비롯해 든든한 막내라인 에릭-윤균상도 득량도 행을 택한 것.


또한 초심을 찾겠다는 취지 아래에 마치 '삼시세끼'의 첫 편을 보는 듯, 빈약한 자원으로 자급자족하는 어촌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삼시세끼' 멤버들이 고생을 할수록 재미는 배가 된다는 공식이 이번에도 통할 예정이다.

'삼시세끼'는 어느덧 tvN 금요일 예능의 트레이드마크처럼 자리잡았다. 금요일 예능의 절대강자다. 지상파 예능도 넘기 힘들다는 시청률 10%대도 거뜬히 넘겨왔다. 이번에는 편성시간까지 30분 앞당겨져 더 일찍 '삼시세끼'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tvN 10주년 시상식' 예능 대상에 빛나는 이서진을 비롯해 신예 윤균상, 로코킹 에릭까지 각 분야 대세들이 총출동한만큼 기대감도 커진다. 에릭과 윤균상은 예능에서 쉽사리 볼 수 없었던 스타들로 반전 매력도 함께 선사한다. '삼시세끼 어촌편3'이 삶에 지친 이들에게 힐링 라이프를 선물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14일 오후 9시 15분 첫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기자, tvN



김선우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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