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
12일 뉴욕포스트, 피플 등 복수의 미국 매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뮤지션 세인트 빈센트가 최근 뉴욕 필름 페스티벌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세인트 빈센트와 함께 뉴욕에 머물며 데이트를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세인트 빈센트는 8세 나이 차를 가진 커플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동성 연인이었던 알리시아 카질과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연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별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게 됐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최진실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