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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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시간' 17일 무비토크 라이브…강동원·신은수·엄태구 총출동

기사입력 2016.10.13 11:21 / 기사수정 2016.10.13 11:2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잉투기'로 주목 받은 엄태화 감독과 강동원, 신은수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가려진 시간'이 17일 오후 9시 30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돼 나타난 성민(강동원 분)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 세상은 몰랐던 그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가려진 시간'을 통해 첫 상업영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엄태화 감독과 데뷔 이래 가장 순수한 캐릭터로 돌아올 강동원, 2016년 가장 빛나는 발견을 예고하는 신예 신은수,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엄태구가 참석해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민과 수린의 캐릭터 영상은 물론 '가려진 시간'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낸 제작기 영상, 그리고 엄태화 감독과 배우들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현장을 달굴 예정이다.

또 사전에 진행된 사연 응모 이벤트를 통해 배우들이 채택된 사연을 소개해주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끈다.

가을밤을 감성으로 물들일 '가려진 시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가려진 시간'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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