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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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펜타곤 "내일 드디어 음악방송 데뷔, 많이 응원해달라"

기사입력 2016.10.12 19:40

정지원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펜타곤이 '펜타곤 교과서'를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일 네이버 V 라이브 '펜타곤 교과서 1교시 심층탐구'에서는 펜타곤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과 취향이 공개돼 재미를 더했다. 

이날 펜타곤은 '좋아하는 음식', '도전하고 싶은 헤어스타일', '스트레스 해소법' 등 다양한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홍석은 좋아하는 음식으로 커피를 꼽았고, 옌안은 어릴 적 꿈이 헬스트레이너였다 밝혔다. 여원은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팬들을 언급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또 진호는 슬픈 노래를 들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밝히며 이소라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마'를 열창했으며, 키노는 백발 혹은 드레드 헤어에 도전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짧게 팬들을 만난 펜타곤은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 데뷔를 언급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들은 "내일부터 펜타곤을 음악방송에서도 볼 수 있으니 응원 많이 부탁드린다"며 안무 연습을 위해 자리를 떴다. 

한편 펜타곤은 10일 0시 첫 미니앨범 '펜타곤'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고릴라'는 웅장하고 강렬한 비트와 남성미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보컬과 랩, 퍼포먼스로 중무장한 펜타곤 멤버들의 에너지틱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노래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정지원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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